[TV리포트=김가영 기자] 채널A 양조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에 출연하는 배우 이혜영이 가수 김조한을 생각하며 그린 그림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 이혜영은 과거 뉴욕에 거주할 때,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당시 그녀는 우연히 김조한의 노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듣게 되었고, 곡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그림이 있다며 작품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영의 그림을 본 김조한은 “그림에서 혜영 씨의 감정이 느껴진다”며 폭풍 공감했다. 다른 출연진들 역시 그녀의 뛰어난 그림 실력에 무한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김조한의 목소리에 영감을 받아 그린 이혜영의 그림은 14일 오후 11시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 최초 공개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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