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황후의 품격’ 오아린, 김다솜의 재회 인증샷이 공개됐다.
오아린은 4일 인스타그램에 “#아리공주 #양달희 #김다솜 #오아린 사랑을 했다~ 우리가 만나~ 지우지 못할 추억이 됐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보고싶었어 달희언니~ #언니는살아있다 #달희 #홍시 자매 언니양달희 동생홍시 달희언니로 많이 울었던 홍시 #황후의품격 아리공주 되어 양달희 궁인 반가운 만남 너무 재미있게 촬영했어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된 사진은 오아린과 김다솜의 셀카 사진이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셀카 사진을 남기며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김다솜과 오아린은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이복 자매로 출연한 바 있다. 이어 김다솜은 김순옥 작가와의 인연으로 지난 3일 방송된 ‘황후의 품격’에 특별 출연,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오아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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