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 PD “‘손 더 게스트’와 달라…오히려 ‘도깨비’와 비슷”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최도훈 감독이 ‘빙의’의 결에 대해 전했다. 

최도훈 감독은 오늘(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진행한 OCN 드라마 ‘빙의’ 제작발표회에서 이에 대해 밝혔다. 

이날 최도훈 감독은 “최근 영적 세계를 다룬 드라마가 많이 나오고 있다. ‘빙의’는 약간 결이 다르다”고 운을 뗐다.

이어 “레퍼런스를 따진다면, 도깨비 같은 드라마일 것이다. 프리스트나 손 더 게스트와는 다르다. 미스터리, 판타지, 휴먼, 드라마까지 있다. 모든 장르를 다 만나볼 수 있다”고 자신했다. 

‘빙의’는 오는 3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문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