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가수 승리 새 혐의가 포착됐다.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승리가 해외 투자자를 위해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새로운 혐의를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JTBC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승리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유명 식당에서 해외 투자자들을 접대했으며 식사 후 2차로 장소를 옮겨 성접대를 했다고 보고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섰다.
경찰은 현장을 탐문하면서 동행한 여성들이 1차부터 함께 있었는지, 누가 있었는지 내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JTBC에 “당일 승리 일행이 이동한 일정을 다 파악했다”고 전했다.
승리 변호인은 성접대 의혹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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