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원포유(14U)가 데뷔 2년 만에 해체한다. 불미스러운 이유가 흘러나와 관심을 더했다.
13일 원포유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해체 관련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르게 알고 있다. 멤버 개개인이 하고자하는 꿈들이 많아 회사 대표님과 상의 하에 조건 없이 계약해지 해준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원포유(14U)가 멤버 한 명과 소속사 본부장의 부적절한 성관계 탓에 해체됐다고 보도됐다. 이들은 14인조로 구성돼 2017년에 데뷔했다.
하지만 원포유와 함께 업무했던 관계자가 직접 관련 내용에 대해 부인했다. 하지만 데뷔 3년차 원포유의 해체는 인정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백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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