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50대라 믿기 힘든 독보적 카리스마 [화보]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싱글즈’가 어떤 캐릭터를 입어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배우 김성령의 화보를 25일 공개했다.

멕시코 칸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김성령은 시크하고 우아한 스타일링과 포즈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하며 매력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밝은 에너지로 주변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바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표정으로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후문.

한편 연극 ‘미저리’에서 애니 윌크스 역을 맡아 성공적인 연기변신을 한 김성령은 당분간 밀린 광고 스케줄과 화보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차기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싱글즈&그림공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