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희선이 반려견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김희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아지가 몇 마리 보여요? 개어멈그램#아깽이들#세아들맘#강아지는 사랑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집 거실 쇼파에 앉아 반려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 티셔츠에 트레이닝복 차림의 김희선은 수수한 옷차림과 민낯에도 완벽한 물광 피부와 여신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방부제 미인” “집에서도 저렇게 아름답다니” “조각 미모”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10월 종영한 SBS드라마 ‘앨리스’에서 윤태이 역으로 안방팬들을 만났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김희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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