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예비맘의 일상을 공유했다.
박은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지는 미국의 쇼핑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임신 18주를 맞은 박은지는 블랙 맥시 원피스로 은은한 D라인을 뽐냈다. 화려한 액세서리도 포인트도 줬다.
이어진 게시물에서 박은지는 “주말 잘 보냈다. 자막 없이 영화 보기엔 액션이 최고. 내일부터는 19주차. 잘해보자”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LA댁의 일상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LA에서 거주 중인 박은지는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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