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제시카가 소녀시대 탈퇴 3년 만에 소녀시대의 팬클럽인 ‘소원'(Sone)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제시카의 ‘소원’ 언급은 중화권 매체가 먼저 주목했다. 10일 대만 ET투데이는 9일 제시카가 V라이브 ‘파리에서 시카가’ 방송 중 터키의 ‘소원’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실제 이날 방송에서 제시카는 생방송 중 실시간 댓글을 다는 팬들을 언급하다 “Turkish Sone”이라고 말한 뒤 곧 자신의 팬클럽 이름인 “Turkish Golden Stars”로 정정했다.
그러나 제시카의 짧은 ‘소원’ 언급에도 해외 팬들은 “내가 잘못 들은 것 아니냐” “이 말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제시카는 2014년 소녀시대를 탈퇴하고 솔로 활동 및 패션 브랜드 사업을 전개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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