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김희철 김신영이 함께 일본 오사카를 여행 중이다.
김희철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영이가 여긴 꼭 와봐야 한다고 해서 끌려왔다”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희철 김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트레이닝복을 입은 김희철은 김신영의 어깨에 팔을 기대고 있다. 김신영은 한쪽 어깨를 김희철에게 내어준 채 찌푸린 표정이다. 함께 여행을 갈 만큼 절친하지만 어색한 듯한 둘의 분위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앞선 4일, 김희철은 “오랜만이야, 오사카(久しぶり大阪) #OSAKA #신김치 #김신영”라는 글과 함께 도톤보리 강과 오사카 유명 관광지를 배경으로 김신영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김희철 김신영은 평소에도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바 있다. 과거 김희철은 AOA의 설현, 지민까지 네 명이 ‘신김치’ 멤버로 절친하다고 방송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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