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오는 5월 대만에서 단독 팬미팅을 연다.
3일 대만 ET투데이는 최시원이 5월 6일 대만 남강전람관에서 드라마 ‘변혁의 사랑’ 팬들을 위한 ‘변혁의 사랑 팬미팅 with 최시원’에 참석한다고 보도했다. 슈퍼주니어가 아닌 최시원 홀로 대만에서 팬미팅을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최시원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지난 3월 31일과 4월 1일 양일간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 7” in TAIPEI’를 성황리에 치렀다. 최시원은 팀으로 콘서트를 연지 약 1개월 만에 홀로 다시 대만을 찾게 되는 것. 슈퍼주니어로 달군 대만의 열기를 최시원이 이어갈지 주목된다.
최시원은 의경 전역 후 복귀작인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에서 백수로 전락한 재벌 3세 변혁을 연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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