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시크릿마더’로 복귀하는 배우 송윤아가 부담감에 대해 전했다.
11일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SBS에서 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 마더’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송윤아는 ‘미스티’ 등 드라마의 비교에 대해 “40대 여배우들이 좋은 작품 활동하고 있는데 너무들 잘하고 좋은 작품 보여주셔서 솔직한 심정으로는 부담도 되고 걱정도 되고 방송을 앞두고 있으니까 콩닥콩닥 뛰고 조마조마하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앞서 송윤아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 많이 나오는 가운데 ‘시크릿 마더’만의 차별화를 봐서 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시크릿 마더’는 아들 교육에 올인한 강남 열혈맘의 집에 의문의 입시 대리모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워맨스 스릴러로, 적인지 동지인지 모를 두 여인의 시크릿한 우정과 위기가 예측불허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12일 첫방송.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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