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사유리 “이상민, 안부 문자에 답 없어…비즈니스 같다” 폭소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사유리는 최근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이상민과 특별한 관계를 보여주며 화제가 되었다. 요즘 이상민씨와 어떻게 지내고 있냐는 질문에 “안부 문자를 보내도 며칠째 답이 없다. 철저히 비즈니스인 것 같다”라고 흥분했다.

그렇다면 사유리의 이상형은 누구일까. 바로 영혼이 자유로운 남자. 그런 남자를 한눈에 알아보기 어려워 아직 만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그때 김태균, 김지선 등 영재발굴단 MC들이 강추하는 남자가 있었다. 바로 순수하고 아름다운 영혼의 소유자, 기타리스트 김도균. 사유리는 그에 관한 얘기를 듣자마자 “전화번호 달라”고 답하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로 스튜디오를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