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MBC 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 후보가 발표된 가운데, 전현무 한혜진 커플이 빠져 눈길을 모은다.
‘2018 MBC 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 후보로 ‘나 혼자 산다’ 박나래&기안 84, ‘나 혼자 산다’ 박나래&김충재, ‘전지적 참견시점’ 박성광&임송 매니저, ‘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송성호 매니저, ‘대장금이 보고있다’ 신동욱&권유리, ‘궁민남편’ 차인표&김용만이 올랐다.
후보를 보면, 당연히 있을 줄 알았던 실제 커플 전현무, 한혜진이 빠졌다. 지난해 ‘MBC 연예대상’ 준비를 하면서 커플이 된 전현무, 한혜진. 최근 결별설이 불거졌지만, 부인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도 두 사람은 연인으로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그러나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서는 빠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박나래는 후보에 2번이나 이름을 올렸다. 박나래는 기안84, 그리고 김충재와 각각 커플로 후보에 오른 것. 박나래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안84님 #충재씨 #최고의예능커플 #투표중 #나는누굴뽑아야하나 #여러분의선택은?”이라는 글을 통해 행복한 고민에 빠진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전지적 참견 시점’의 박성광&임송 매니저, 이영자&송성호 매니저도 뜨거운 사랑을 받은 만큼, 유력한 수상 후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베스트커플상 투표는 오늘(28일) 오후 5시 마감된다.
연예대상만큼 베스트커플상 수상자가 궁금증을 모으는 ‘MBC 연예대상’은 오는 29일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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