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지난달 서울 도심에서 펼쳐진 달리기 축제, 2019 서울하프마라톤(조선일보·통일과나눔재단 주최). 이번 대회는 ‘TV조선 파워’를 실감할 수 있는 현장이었다.
‘인생감정쇼 얼마예요?’ 출연진이 곳곳에서 활약한 것. 아나운서 이윤철 부부와 개그맨 오정태는 출발 지점 무대에 올라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강적들’의 MC 김성경도 “파이팅!”을 외치며 러너들의 기운을 북돋았다.
하프 도착점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는 ‘미스트롯’ 홍자와 김나희가 축하 공연을 선보였고, ‘얼마예요?’에 출연 중인 핸드볼 선수 출신 최현호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선글라스 경품을 추첨했다.
역시 ‘얼마예요?”의 고정패널인 연극 연출가 손남목은 삼성 4K UHD 49인치 TV를 추첨하면서 사회자 배동성과 함께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조선 얼마예요?’ 최현호, 손남목 연출가, 미스트롯 김나희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