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깜짝 웨딩 촬영을 했다.
최준희는 9일 인스타그램에 “愛より貴いものはない(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라는 글과 함께 셀프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고등학교 1학년인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셀프웨딩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푸른 숲 속을 배경으로 최준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쓰고 있다. 최준희의 남자친구는 정장 차림이다.
무엇보다 두사람은 서로를 마주보며 코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 서로에 대한 사랑이 넘쳐 보인다.
앞서 지난 2월 루푸스 투병 사실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힌 최준희. 그는 지난 7일 정상 수치로 돌아왔다면서 그동안 옆에 있어 준 남자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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