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길해연이 패션 사업가 장선영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채널A 새 금토 드라마 짭쪼 로맨스 ‘유별나! 문셰프’ 측은 극중 장선영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보일 길해연의 스틸 사진을 20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드 톤 의상과 함께 세련된 백발로 변신한 길해연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빼앗는다. 특히 패션 사업가다운 감각을 자랑하며 컷만으로도 벌써 장선영에 빙의한 듯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있어 그가 보여줄 연기에 더욱 관심을 쏠리게 한다.
길해연이 맡은 장선영은 벨라의 패션 브랜드 ‘Belle ombre’의 대표이자, 일명 ‘마담 장’으로 불리는 패션 사업가다. 특히 베일에 싸인 벨라의 정체를 아는 유일한 사람이며 그를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키워낸 인물로 벨라의 실종 이후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고원희 분)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에릭 분)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3월 6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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