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윤아가 박정민과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15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개봉했어요 많관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아와 박정민은 한적한 길가에서 90년대 감성이 물씬 풍기는 레트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정민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훈훈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윤아는 체크 치마와 빨간 베스트, 그리고 머리띠로 러블리 매력을 뽐냈다. 팬들은 “귀여워” “너무 예쁘다” “대박” “영화 볼게”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윤아와 박정민이 출연한 영화 ‘기적’은 오늘(15일) 개봉과 함께 예매율 1위를 기록을 달성했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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