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갓세븐 멤버 영재가 가수 러비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7일 영재의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먼저 영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영재가 4살 연상의 가수 러비와 1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한 바. 매체는 두 사람이 갓세븐 미니앨범 수록곡 작업을 함께 했으며, 영재가 러비의 곡에도 참여했다고 전했다. 영재가 지난 5월 열린 갓세븐 팬 콘서트에도 러비를 초대했다고도 주장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보도 내용을 부인하는 한편 “두 사람은 음악적 동료로, 각자의 앨범에 참여했던 만큼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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