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올해 초 쌍둥이 엄마가 된 한그루의 근황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그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화려한 꽃바구니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사한 미소와 꽃바구니의 절묘한 조화가 눈길을 끈다.
특히 한 플라워랩의 이름과 함께 ‘넘나 행복’ ‘다음 주에 만나요’ 등의 해시태그가 꽃 레슨을 받고 있음을 짐작게 한다.
한그루는 2015년 1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9세 연상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3월 쌍둥이를 출산했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들었쇼’에서는 스타들의 가족사 비하인드가 전파를 탔다. 이 가운데 한그루의 가족사 논란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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