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송재희, 지소연 커플이 “평생 사랑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송재희는 자신의 SNS에 “2017년 9월 7일 송재희 지소연만을 평생 사랑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서로의 하나됨에 집중할 수 있는 꿈의 결혼식 만들어주신 조봉구 이사님, 료한 앤 장 그리고 각 분야 모든 분들, 사랑하는 우리 가족분들, 함께 기뻐해주신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잘살겠습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지소연 역시 “바로 이날 제일 행복했던 순간입니다. 이 공간 이 날씨 이 시간. 내 머릿속 상상을 그대로 실현시켜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 했습니다. 당신은 내게 쿵 하면 짝으로 날 완성 시켜주는. 평생 당신만을 사랑하겠습니다. 함께 기도로 준비 해주신분들 저는 정말 천사들을 만났습니다. 감사합니다”는 글로 송재희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송재희, 지소연은 지난 7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경기도 남양주 인근 프라움악기박물관에서 비공개로 치러졌다.
만난 지 한달만에 결혼을 결심, 초고속 부부가 된 두 사람. 만난 기간은 짧지만 서로를 향한 두터운 애정을 내비치며 연예계 대표 잉꼬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송재희, 지소연은 8일 베트남 다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다음은 송재희 소감 전문
2017년 9월 7일
송재희 지소연만을 평생 사랑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서로의 하나됨에 집중할 수 있는 꿈의 결혼식 만들어주신 조봉구 이사님, 료한 앤 장 그리고 각 분야 모든 분들, 사랑하는 우리 가족분들, 함께 기뻐해주신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잘살겠습니다.
지소연 소감 전문
바로 이 날 제일 행복했던 순간입니다
이 공간 이 날씨 이 시간 … 내 머릿속 상상을 그대로 실현시켜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 했습니다 당신은 내게 쿵 하면 짝으로 날 완성 시켜주는 @songj1211 평생 당신만을 사랑하겠습니다
함께 기도로 준비 해주신분들 저는 정말 천사들을 만났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송재희, 지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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