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2018년 OCN 로맨스 첫 주자로 나서는 ‘애간장’이 10년째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순정남으로 완벽 변신한 이정신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정신은 ‘애간장’에서 한 사람에게만 가슴이 뛰는 28세 모태 솔로 ‘강신우’ 를 연기한다. ‘강신우’(이정신)는10년 전의 자신과 첫사랑의 담임 교사가 되어 둘을 이어주려 고군분투한다.
오늘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이정신은 다정한 미소로 ‘강신우’를 자연스럽게 그려내, 그가 보여줄 순정남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하게 한다. 교단에서 환하게 미소 짓는가 하면, 햇살이 쏟아지는 카페 창가에 앉은 누군가를 위해 손바닥으로 얼굴을 가려주는 등 한편의 로맨틱한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반면 또 다른 사진 속 이정신은 첫사랑인 이열음을 아련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둘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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