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이진욱과 이하나, 그리고 더욱 강력해진 골든타임팀이 돌아왔다. OCN 오리지널 ‘보이스2’가 숨 쉴 틈 없는 긴장감이 감돌았던 대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보이스2’에 새롭게 합류한 이진욱은 명불허전 연기를 보여줬다. 범인의 머리로 현장을 보는 싸이코패스 형사 도강우에 빠르게 몰입해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후 이어진 메이킹 촬영 인터뷰에서 이진욱은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했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매력적인 캐릭터 도강우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라며 “올여름을 통쾌하고 시원하게 책임질 ‘보이스2’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하나는 “치밀하게 짜인 사건과 이야기,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범죄에 대한 위험성, 그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생각해볼 수 있는 대본을 집필해주셨다.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밝혔다. 오는 8월 방송.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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