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끝까지 사랑’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결방을 확정했다.
24일 KBS2 측은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이선희 극본, 신창석 연출) 23회가 아시안게임 중계 방송 관계로 오늘(24일) 결방되고, 27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영아, 홍수아, 강은탁, 심지호 등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 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드라마다.
지난 22일 방송된 ‘끝까지 사랑’ 22회에서는 경찰 조사를 받은 정한(강은탁)과 집에 갇히는 신세가 된 가영(이영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결국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난 정한은 모든 것이 세나(홍수아)의 계략인 걸 눈치 채고 마이클 최를 찾아내기 위해 나섰다.
‘끝까지 사랑’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KBS2 ‘끝까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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