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김태리가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9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일부터 9월 1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24,015,017개를 분석했다. 그 결과 김태리 신혜선 한지민이 각각 1,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월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김태리는 참여지수 2,917,115 미디어지수 2,389,632 소통지수 1,870,272 커뮤니티지수 1,634,29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811,309로 분석됐다.
2위에 오른 신혜선은 참여지수 3,079,567 미디어지수 1,657,572 소통지수 787,104 커뮤니티지수 1,309,8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834,107로 분석됐다. 3위 한지민은 브랜드 평판지수 6,263,602로 분석됐다.
이들의 뒤를 이어 이병헌 김민정, 차은우, 이유리, 임수향, 조승우, 알렉스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편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하였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신혜선, 김태리, 한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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