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가수 장은아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선 불난 위도우가 이현을 꺾고 새 가왕에 등극했다. 네티즌들이 추측하는 불난 위도우는 바로 장은아다. 불난 위도우의 허스키한 음색과 창법이 장은아와 매우 흡사하다는 것.
장은아는 지난 2006년 드라마 ‘서울 1945’의 OST로 데뷔한 실력파 보컬로 ‘더블유 앤 자스’ ‘러브홀릭스’를 거치며 사랑을 받았다. 영화 ‘국가대표’의 OST로 유명한 ‘Butterfly’를 함께 부르기도 했다.
최근엔 뮤지컬배우로 변신, ‘광화문연가’와 ‘삼총사’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관객들과 소통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장은아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