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한보름이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 대표 홍민기 부사장은 “연기자로 데뷔 때부터 키이스트와 함께해 온 한보름은 작품 활동은 물론 예능에서도 기대 이상의 활약을 선보여왔다”면서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취미 활동으로 쌓아온 재능 부자의 면모까지 갖춰, 향후의 작품 활동에서도 한보름의 재능과 화수분 매력이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보름이 더욱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보름은 현재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에 고정으로 출연 중이다.
한보름은 7월 10일 첫 방송하는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의 주인공 신연화 역으로 캐스팅돼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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