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조우진이 자유분방한 매력과 세련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드라마 ‘도깨비’, 영화 ‘내부자들’ ‘1987’ ‘국가부도의 날’을 통해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한 배우 조우진이 영화 ‘돈’ 개봉을 앞두고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무성영화 속의 재기발랄한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조우진은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는 드러낸 적 없던 자유로운 표정과 몸짓을 선보였다. 그는 ‘이런 콘셉트는 처음이라 어렵다’는 말과 달리 누구보다 능숙하게 화보 촬영을 즐기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인터뷰에서 조우진은 개봉을 앞둔 ‘돈’에서 맡은 한지철이라는 캐릭터부터 배우이자 사람으로서의 고민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또 배우 류준열과 유지태와 함께 ‘돈’을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조우진의 새로운 얼굴과 깊은 속내를 들여다볼 수 있는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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