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그의 아내이자 쇼호스트로 활동 중인 그룹 LPG 출신 이세미가 마스크를 쓰고 운동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세미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이 헬스장 운동복 입고 운동하는게 멋있는 거라네요”라면서 “공복 운동 후 빵 한보따리 사들고 집에 가는 나란 인간. 날씬한 몸매로 살기에는 이번 생이 틀렸다. 먹기 위해 운동했다고 위로해 본다”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민우혁과 검정 마스크를 쓴 채 헬스장을 방문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둘은 똑같은 색 티셔츠를 입고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세미, 민우혁 부부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이세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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