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송다은이 앞으로의 평생의 꿈에 대해 “늘 그 자리에서 묵묵히 내 길을 걸어가는 믿음직한 배우이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여성조선’ 4월호 표지를 장식한 송다은은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올해 계획으로 세 작품 이상 하기, 봉사 10회 이상 가기, 한 달에 두 권 이상 독서하기, 지금 하는 일을 의심하지 않고 묵묵히 나아가기, 스스로와 타협하지 않기를 적었어요”라고 말하며 이 같이 밝혔다.
30일 소속사 이안이엔티가 공개한 화보에서 송다은은 시크함과 사랑스러움을 오가며 매력을 발산했다. 그동안 청순하고 여성스런 매력의 이미지와는 다른 시크함과 세련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송다은은 지난 28일 첫 방송된 KBS 2TV ‘한번다녀왔습니다’에 가연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중에 있다.
송다은의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여성조선’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여성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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