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박유천의 문신이 그를 끝까지 응원하려던 중국 팬들에게도 황당함을 안겼다.
25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박유천이 공익근무요원 복무 중 왼쪽 팔에 문신을 새겼다고 보도했다. 박유천의 소집해제를 앞두고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나온 보도여서 팬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됐다.
더욱이 팔에 새겨진 문신이 그의 예비신부인 황하나의 얼굴로 추측되면서 중국 팬들의 동요는 더욱 커졌다.
최근 박유천의 퇴근길 사진에 포착된 박유천의 문신을 본 중국 일부 팬들은 “헤어졌다고 들었는데 아니었나 봐” “정말 엄청난 사랑이다” “이 한국 드라마, 정말 황당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2015년 8월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박유천은 25일 대체 복무가 종료된다. 박유천은 9월 예비신부 황하나 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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