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하승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4세의 하승리는 19년차 베테랑 배우다. 지난 1999년 ‘청춘의 덫’으로 데뷔한 이래 차근차근 필모를 쌓던 하승리가 ‘내일은 맑음’으로 첫 주연작을 맡으면서 화제의 중심에 선 것.
데뷔작 ‘청춘의 덫’ 속 하승리는 작중 심은하의 딸 혜림으로 분해 5세의 나이에도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도 그녀는 ‘유리 구두’ ‘제빵왕 김 탁구’ ‘착하지 않은 여자들’ 등의 히트작에 아역으로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본격적인 성인 데뷔작은 드라마 스페셜 ‘노량진역에는 기차가 서지 않는다’다. 여세를 몰아 하승리는 ‘여자는 비밀’ ‘학교2017’에 연이어 출연하며 성공적인 성인연기자로 발돋움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하승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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