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학교 동창 유진이랑. 친정집엔 모든 증거가 다 있다. 중학교 졸업앨범에서 찾아냄. 벌써 25년전 헐. 우리학교에서 젤 이뻤던 유진이랑 엄청 많이 예뻐진 나랑. 2세에서 티가 나는군. 이것이 자연의 법칙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혜의 과거 사진이 담겼다. 중학교 교복을 입고 있는 김지혜는 풋풋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지혜는 ‘많이 예뻐진 나랑’이라며 ‘2세에서 티가 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개그우먼 다운 김지혜의 입담이 웃음을 안기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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