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홍수현과 래퍼 마이크로닷의 결별설이 또 한번 불거졌다.
8일 스타뉴스는 홍수현, 마이크로닷이 올 초 연인 관계를 마무리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마이크로닷의 ‘빚투’ 논란 이후 한차례 결별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에 대해 홍수현의 소속사 측은 ‘노코멘트’로 결별설에 침묵을 지켜왔다.
하지만 또 한번 결별설에 휩싸인 것.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의 결별설이 보도됐던 당시 ‘결별’은 섣부른 추측이었으며 올 초 관계를 마무리한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
홍수현, 마이크로닷은 채널A ‘도시어부’ 출연으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12살 나이차를 딛고 공개 열애를 해 응원을 받았지만 마이크로닷 부모의 ‘빚투’ 지목으로 불편한 시선의 중심이 되기도 했다.
부모의 사기 사건을 책임지겠다던 마이크로닷은 현재 잠적설에 휩싸였으며 홍수현은 ‘서울메이트2’에 출연 중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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