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KBS 32기 아나운서 동기’ 오정연, 이지애, 최송현이 우정을 과시했다.
이지애는 7일 인스타그램에 “곳곳에 그녀다운 소녀스러움이 묻어나는 오징의(오정연)의 카페 첫방문. 이번주 토요일 가오픈을 예정하고 있는데 서강대 앞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쏭이(최홍현)와 미리 가서 음료를 맛보았어요. 오사장님처럼 상콤한 체리 음료 강추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애와 최송현은 오정연을 응원하기 전에 카페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오랜만에 보는 세 사람의 사진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이지애와 최송현은 손님이지만, 오정연은 카페 사장이 되어 눈길을 끈다. 오정연이 플레이팅한 빵과 음료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지애, 최송현, 오정연은 전현무와 함께 KBS 32기 아나운서 동기다. 세 사람은 모두 KBS를 퇴사하고 방송인 또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이지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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