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최준희가 엄마 故최진실을 그리워했다.
최준희는 8일 인스타그램에 “2019-5-8 떡꼬치 사 먹을돈 아껴서 색종이 한묶음 가져와 아직 주름도 안잡힌 손으로 꼬깃꼬깃 접어 드렸던 카네이션. 생화 부럽지 않은 아름다움. 보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준희는 어린 시절 어버이날에 색종이 카네이션을 접어 엄마에게 줬던 것을 얘기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때의 추억과 함께 엄마가 더욱 그리운 모습이다.
최준희는 카네이션 꽃 사진과 함께, 과거 엄마와 오빠 환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최준희의 게시물에 네티즌들 역시 뭉클함을 느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세상을 떠났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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