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KBS N 스포츠 이향 아나운서가 엄마가 됐다.
이향 아나운서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감사합니다. 3.54kg #사랑이 #사랑해”라는 글로 출산 소식을 직접 전했다. 아이의 발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앞서 이향 아나운서는 지난 6월 16일 서울 모처에서 6살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그는 대상그룹 임대홍 창업주 여동생 임현홍 여사의 손자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향 아나운서는 지난 2015년 SPOTV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 2016년 KBSN 스포츠로 이직했다. 결혼 후인 지난 7월 휴직하고, 부산에서 신혼을 보내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이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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