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가 데뷔 5주년을 맞았다.
8일 헬로비너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측은 “지난 7일 강북 청소년수련관에서 공식 팬클럽 헬로 큐피트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달려라 헬큐’라는 슬로건으로 체육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3시간이 넘게 이뤄진 체육대회는 멤버들이 팀장을 맡아 팬들과 함께 단체줄넘기, 바구니 공 넣기,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을 진행했다.
헬로비너스는 “데뷔 5주년을 맞이해 팬 여러분과 가까이서 부딪히며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너무 행복했다.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는 팬 여러분께 감사하고 언제나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는 헬로비너스가 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헬로비너스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까지 발매한 상태로 현재는 뮤지컬, 드라마, 광고 등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판타지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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