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용감한 형제가 사무엘을 처음 만난 당시를 회상했다.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지아트홀에서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사무엘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사무엘을 지원사격하려 용감한 형제가 무대 위로 올랐다. 용감한 형제는 “5년 전에 사무엘을 처음 봤다”고 운을 뗐다.
이어 “소맥을 마시고 있는데, 엄마 손을 잡고 가더라. 너무 예쁜 꼬마라서 불렀다. ‘뭐 하는 친구냐’고 물었는데, 가수를 준비 중이라더라. 그때부터 인연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순위 18위를 기록한 사무엘. ‘식스틴’으로 오늘 데뷔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김재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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