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사자’ 박해진, 장태유 감독이 우정을 과시했다.
14일 박해진의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는 인스타그램에 “4년 만에 장태유 감독님 생일을 함께했어요. 특별한 날 특별한 드라마가 탄생할 것 같은 예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박해진이 장태유 감독의 생일 파티를 해준 모습이 담겼다. 두사람은 ‘별에서 온 그대’ 이후 ‘사자’로 4년 만에 재회했다. 박해진과 장태유 감독의 특별한 인연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해진 주연의 ‘사자’는 살아남는 게 목적이 되어버린 한 남자와 사랑 속에서 사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또 다른 남자 그리고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쫄깃한 로맨스 판타지 추리 드라마. 오는 12월 촬영을 시작하고, 내년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마운틴 무브먼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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