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방송인 함소원의 결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의 중국활동이 덩달아 화제다.
함소원은 최근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자친구 진화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1994년생인 진화는 웨이보 스타로 농장 사업가 집안의 2세로 알려졌다.
지난 1997년 미스태평양으로 데뷔한 함소원은 2005년 이후 중국으로 진출, 2세대 한류스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국내에서 영화 ‘색즉시공’과 화보 여파로 섹시 이미지를 뽐낸 것과 달리 중국에선 뷰티모델과 멜로드라마의 배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함소원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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