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만큼 예쁜 마음’…김소희, 유기견과 찰칵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김소희가 얼굴 만큼 예쁜 마음을 보였다.

13일 마일스톤 측에 따르면 김소희는 유기견 돕기 프로젝트 ‘십이견지’의 두번째 스타로 참여했다. 매월 한 마리의 유기견과 함께 촬영하는 ‘십이견지’에서 김소희는 유기견 알피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프로젝트 관계자는 “김소희의 참여로 만들어진 상품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모인 후원금은 동물권보호단체 케어로 전달되어 유기견 보호 및 치료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촬영 후 김소희는 “강아지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유기견 알피와 함께 촬영하는 것이 즐거웠다. 많이 힘들고 외롭고 아팠을 유기견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마일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