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같이 살래요’가 드디어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23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시청률 31.6%를 기록했다.
‘같이 살래요’는 30% 시청률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 KBS 주말극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효섭(유동근)이 첫사랑 미연(장미희)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재미를 안기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에서는 큰딸 선하(박선영)가 미연과 만남을 갖는 아버지 효섭에게 “혼자 살면 안되느냐”라고 원망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갈등을 예고했다.
‘같이 살래요’는 유동근, 장미희, 한지혜, 이상우, 박선영 등이 출연 중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같이 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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