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제작진이 만드는 또 하나의 기대작 ‘굿피플’이 내달 편성을 확정지었다.
‘굿피플’은 사회초년생들의 성장기를 그린 오피스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으로 변호사를 꿈꾸는 청춘들이 일정기간 인턴 변호사로 활동하는 모습을 담는다.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초년생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엿보고 그들을 응원하고자 하는 취지다.
강호동과 이수근이 MC로 참여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며 하버드 출신의 아나운서 신아영, 부장판사 출신 추리소설가 도진기, 멘사출신 뇌섹녀배우 이시원, 옥스포드를 졸업하고 아이비리그 로스쿨을 합격한 이력이 있는 가수 전범선이 패널로 출연할 예정이다.
‘굿피플’은 4월 1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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