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시카고 타자기’ 조우진이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한다.
4일 조우진의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은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조우진은 ‘시카고 타자기’에서 슬럼프에 빠진 작가 한세주(유아인)에게 유령작가 고용을 제안하는 출판사 대표 갈지석 역을 맡았다. 갈지석은 황금만능주의자이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독특한 캐릭터.
공개된 사진 속 조우진은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강렬한 색감의 수트와 헤어스타일, 화려한 액세서리로 남다른 패션을 완성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해당 장면은 ‘시카고 타자기’ 첫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는 귀띔이다.
뿐만 아니라 조우진은 유아인과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며 ‘시카고 타자기’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한편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 작가 유진오(고경표), 한 때 한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문인 덕후 전설(임수정)의 낭만적인 미스터리 앤티크 로맨스다. 오는 7일 첫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유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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