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옥주현과 차지현이 섹시 카리스마 대결을 펼쳤다.
4일 EMK 뮤지컬컴퍼니 측은 공식인스타그램을 통해 ‘마티하리’의 옥주현과 차지현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주현과 차지현은 눈만 보이는 데도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옥주현은 부드러운 섹시미가 매혹적이고, 차지현은 팜므파탈의 매력이 느껴진다.
‘마타하리’는 제 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되어 총살 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트루이다 젤러, Margaretha Geertruida Zelle)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이다.
오는 6월 1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첫 공연이 열린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EMK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