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어버이날을 맞아 시부모님과 시간을 보냈다.
9일 오후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가 다했다 우리 어머님 71살이신데 놀이기구 세상 좋아하심 ㅎㅎㅎ 나는 못타는거 우리 어머님 다 타심. 어버이날 기념으로 놀이동산 오는 가족”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시어머니와 함께 놀이공원에 방문해 인증샷을 찍었다. 놀이공원의 다양한 테마에서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추억을 쌓아 이목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부럽다”, “재밌게 놀다 와라”, “마음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현재 MBN ‘건강한 가출 동거인’에 출연 중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심진화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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