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MBC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에 배우 정재영과 정유미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노도철/ 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완벽주의에 까칠한 성격을 가진 법의학자 백범과 발랄함과 따뜻함, 허당기를 갖춘 신참 검사 은솔의 아주 특별한 공조 수사를 다룬 작품이다.
민지은 작가와 원영실 작가가 극본을 맡고, ‘군주-가면의 주인’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을 받아온 노도철 PD가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5월 첫 방송할 예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아우터코리아, 스타캠프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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