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가 자신과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인간 비타민’ 홍진영과 PC방에서 조우했다. 피할 수 없는 극한 경험으로 영혼이 탈탈 털린 유병재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7일 방송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최윤정 / 연출 강성아) 5회에는 완전 상극 유병재와 홍진영의 PC방 나들이가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유병재는 자신을 향해 이야기를 쏟아내는 홍진영이 부담스러운지 온몸이 굳은 채 겨우 곁눈질로 그녀를 쳐다보고 있다. 낯가림이 최고조에 달한 유병재를 보며 그의 매니저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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