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달샤벳 세리가 멤버 가은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브라이덜 촬영 화보를 공개했다.
세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날 만큼 가장 예뻤던 사랑스러웠던 시간들을 함께한 멤버이자 제 동생 가은이가 운명의 짝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세리는 브라이덜샤워 촬영을 멤버들과 기획했다며 “정말 소중한 추억들을 함께해준 우리 동생들에게 고맙고 가은이에게 가장 따뜻한 기억,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선물합니다. 너무너무 축하하고 행복하자 가은아 사랑해”라고 축복의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세리는 수빈 지율 아영과 함께 가은의 웨딩화보 들러리로 역할을 수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달샤벳 멤버들 모두 날씬하고 인형처럼 예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가은은 오는 23일 4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2011년 달샤벳으로 데뷔, 2015년 탈퇴한 가은은 현재 예비신랑과 의류사업을 하고 있다.
다음은 소감 전문.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날만큼 가장 예뻤던 사랑스러웠던 시간들을 함께한 멤버이자 제동생 가은이가 운명의 짝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마음이 착하고 여렀던 가은이..
이제는 행복한 나날들만이 펼쳐질거라고 진심으로 언니가 축복해❤ #달샤벳 중에 가장 먼저 결혼에 골인한 우리 가은이를 위해 웨딩 기획부터 컨셉회의 멤버들의 브라이덜 촬영을 기획해보았어요
정말 소중한 추억들을 함께해준 우리 동생들에게 고맙고 가은이에게 가장 따뜻한 기억,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선물합니다
너무너무 축하하고 #행복하자 가은아 사랑해♡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 봉드, 원파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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